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부자병 10대 소년, 범죄 저지른 이유? “너무 풍요로워 감정 통제 불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30 09:59
2015년 12월 30일 09시 59분
입력
2015-12-30 09:48
2015년 12월 30일 09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부자병 소년
부자병 소년 이선 카우치(18)가 검거됐다.
29일(현지시각)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법원의 보호관찰 명령을 어기고 잠적한 미국 부자병 소년 이선 카우치가 도주 17일 만에 멕시코에서 붙잡혔다.
멕시코 수사당국은 휴양지인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카우치와 어머니 토냐를 체포했다며 미국 정부에 인도하겠다고 밝혔다.
카우치는 운전과 술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된 이후 그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잠적했다.
한편 이선 카우치는 지난 2013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지만 삶이 너무 풍요로워 감정을 통제할 수 없는 일명 ‘부자병’을 호소해 징역형 대신 보호관찰 10년 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병마가 아니라 제도와 싸운다”…도입 지연, 급여 장벽에 좌절하는 희귀질환 환자들
이배용 “윤석열 ‘王’자 논란 계기로 김건희 처음 만나”
숨진 70대 노인 몸에 멍자국…경찰, 아들·딸 긴급체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