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빨래를 널던 40대가 추락해 숨졌다.
28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6분경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40대 A 씨가 추락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출동한 소방으로부터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에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당국은 A 씨가 빨래를 널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