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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 폭발 사고, 최소 44명 사망 600명 부상…컨테이너 화재가 원인으로 알려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13 16:58
2015년 8월 13일 16시 58분
입력
2015-08-13 16:51
2015년 8월 13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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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 사진=YTN방송화면 캡쳐
중국 톈진 폭발 사고, 최소 44명 사망 600명 부상…컨테이너 화재가 원인으로 알려져
12일 오후 11시30분(현지시간)께 중국 동북부에 위치한 톈진항에서 폭발이 발생해 44명이 숨지고 최소 600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민일보를 비롯한 중국 언론은 사고와 관련 소방차와 구급차 등 100여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부송자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중국지진센터는 폭발의 강도가 3t 규모의 TNT 폭발과 비슷한 강도이며, 30초 간격으로 이어진 두 번째 폭발은 21t 규모의 폭발 강도라고 전했다.
수십 미터나 화염이 치솟은 이번 폭발의 충격으로 주변 건물이 파손 됐으며, 아파트의 문짝이 날아가는 피해가 일어났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중상자 66명을 포함해 520명이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 12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10시 50분께 톈진항 루이하이회사 소유의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컨테이너에는 인화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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