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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아들, 귀티 흐르는 ‘귀공자 외모’… “회사 물려받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2 11:35
2015년 5월 22일 11시 35분
입력
2015-05-22 09:09
2015년 5월 22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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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회사’
만수르 아들의 사진이 새삼 인기다.
만수르 구단주는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만수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자신을 빼닮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미소지었다. 두 사람은 사슴같은 눈망울을 자랑했다.
한편 만수르가 회장으로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국제석유투자회사(IPIC)는 한국 정부를 상대로 1838억 원의 세금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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