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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오바마 위협, ‘미셸 여사-두 딸 노린다’ 경고 메시지 ‘논란’
동아닷컴
입력
2015-02-11 11:31
2015년 2월 11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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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오바마 위협. 사진= 백악관 트위터
‘IS 오바마 위협’
IS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소속을 자칭하는 해커들이 지난 10일(현지시각)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미군 해병대원의 부인 트위터 계정을 해킹했다.
뉴스위크 트위터 계정은 이날 오전 11시 직전 해킹 당했으며 10여 분 후 곧바로 복구됐다.
뉴스위크 트위터 계정에는 검은 복면을 한 이슬람 전사의 모습과 함께 “미국과 주변국이 시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우리 형제들을 살해하고 있지만, 우리는 당신의 국가 사이버보안시스템을 내부에서 파괴하겠다”는 경고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이는 지난달 초 미군 중부사령부 해킹 당시의 메시지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IS 소속을 자칭한 이 해커들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 두 딸을 위협하는 내용이 포함된 메시지도 게재했다.
해커는 또 이날 미 해병대원 부인의 트위터 계정도 해킹하며 “유혈이 낭자한 밸런타인 데이 미셸 오바마”라는 문구와 함께 “우리가 당신은 물론 당신의 딸과 남편을 지켜보고 있다”는 등 각종 위협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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