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 인형 외모 ‘자랑’… 딸까지 ‘완벽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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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9일 13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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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

만수르 부인의 외모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만수르는 현재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금융 자산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인 만수르는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초기에 맨시티 유니폼을 전세계에 무료 배송하고,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한 바 있다.

‘만수르 부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딸들도 예쁘네”, “만수르 부인, 딸이 미스코리아 뺨치네”, “만수르 부인들 정말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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