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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부르크 바이러스란? 에볼라와 유사…치료약 개발 성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2 11:17
2014년 8월 22일 11시 17분
입력
2014-08-22 11:13
2014년 8월 22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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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키피디아
마르부르크 바이러스란? 에볼라와 유사…치료약 개발 성공
마르부르크 바이러스란?
에볼라 공포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에볼라 바이러스와 유사한 마르부르크 바이러스의 치료시험약이 개발됐다.
AP통신등 주요 외신들은 21일, "미국 텍사스대 연구팀이 에볼라와 밀접한 성향인 마르부르크 바이러스에 감염된 원숭이를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마르부르크 바이러스란 급성열성 전염병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필로바이러스 계통이다. 감염되면 출혈열과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하는 증상을 가진다.
연 구를 주도한 토머스 게이스버트 박사는 원숭이 21마리에게 가장 독성이 강한 마르부르크-앙골라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뒤 이 중 16마리에게 시험약을 투여해 16마리 모두 생존시키는 데 성공했다. 실험에서 투약되지 않은 5마리는 바이러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죽었다.
마르부르크 바이러스란 백신은 캐나다 테크미라 제약회사가 개발 중에 있다. 이 제약회사는 현재 에볼라 치료제도 개발하고 있어 이 또한 성공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르부르크 바이러스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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