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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 발생…‘전세계 감염 우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30 18:15
2014년 7월 30일 18시 15분
입력
2014-07-30 18:14
2014년 7월 30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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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영상 갈무리
홍콩에서 치사율 90%에 달하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해 아시아 전역이 긴장하고 있다.
홍콩 펑황위성TV는 30일 홍콩 여성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영 초기 증세인 발열, 두통 등을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 환자는 앞서 케냐를 방문했다 지난 28일 홍콩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 환자는 현재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 권역에서도 감염 의심환자가 발생돼 전세계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지난 28일까지 서아프리카의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 최소 1202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그중 67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25%에서 최고 95%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인 바이러스다. 하지만 아직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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