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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까지 바지 내리고 차도 한복판서 요가 하는 女 ‘맙소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14:35
2016년 1월 15일 14시 35분
입력
2014-07-11 11:20
2014년 7월 11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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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르네 서낵 | 사진=매리언 카운티 교도소
9일 미국 플로리다 주(州) 오캘러의 한 여성이 차도 한복판에서 발목까지 바지를 내린 채 요가 동작을 취하고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10일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산체스 가(街)에 옷을 벗고 요가를 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오캘러 경찰은 미셸 르네 서낵 씨(51)를 여러 건의 마약 관련 혐의로 입건했다.
이 여성의 옆에는 시동이 걸려 있는 픽업트럭 한 대가 운전석 문이 열린 채로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서낵 씨 소유의 차량 안에서 헤로인 꾸러미, 주사기 한 개, 알약 형태의 하이드로코돈, 크랙 파이프 한 개를 발견했다. 서낵 씨는 헤로인 주사를 맞았음을 경찰에 시인했다.
서낵 씨는 보석금 5000달러(약 508만 원)를 책정받고 매리언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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