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中 텐센트, 삼성전자보다 브랜드 가치 높아…“최고 성장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1 20:03
2014년 5월 21일 20시 03분
입력
2014-05-21 19:32
2014년 5월 21일 19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텐센트 홈페이지
삼성전자 텐센트
텅쉰(텐센트)·바이두 등 중국 인터넷기업들의 브랜드 가치가 삼성전자를 앞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마케팅 조사업체 밀워드 브라운 리서치가 집계하는 올해의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 삼성전자는 29위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259억 달러(약 26조6000억원)로 작년보다 21%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중국 기업은 11개가 100위 안에 들었다.
특히 텐센트는 14위로 작년보다 7계단이나 뛰어 눈길을 끌었다. 중국의 인터넷 서비스 및 게임 서비스 전문 기업인 텐센트의 브랜드 가치는 536억 달러로 97%나 부풀어 100대 브랜드 중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 포털 바이두도 8계단 오른 25위에 올라 삼성전자를 제쳤다. 바이두의 브랜드 가치는 298억 달러로, 작년보다 46% 불어났다.
텐센트·바이두와 함께 중국이동통신인 차이나모바일(15위), 공상(工商)은행(17위) 등 11개가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브랜드 가치 1위는 구글, 2위는 애플이 각각 차지했다. 작년 1위는 애플, 2위는 구글이었다.
IBM·마이크로소프트(MS)·맥도날드·코카콜라·비자·AT&T·말보로·아마존 등 미국 기업들이 모두 10위권을 독식했다.
FT는 미국·유럽 등 선진국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신흥국 브랜드들은 고전한 한 해였다고 전했다.
사진=텐센트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韓-쿠바, 상호 상주공관 개설 합의…외교공한 교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주한미군, ‘하늘의 암살자’ 국내 첫 실사격 훈련 공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축구협회장 맡아달라”…지지자 요청에 홍준표가 한 대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