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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 73개 장식된 ‘2014 월드컵 자전거’…“車보다 더 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15:05
2016년 1월 15일 15시 05분
입력
2014-04-24 09:32
2014년 4월 24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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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세상
독일인 자전거 디자이너 디디 젠프트(60)가 축구공으로 뒤덮인 ‘2014 월드컵 자전거’를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자전거 제작자로 유명한 젠프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전거를 만든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바 있다.
디자이너가 한국 시간으로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열리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이 자전거에는 축구공 73개가 브라질(BRASIL)이라는 단어를 이루며 장식돼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인 그리스도상(Christ the Redeemer)을 본뜬 모형이 우뚝 솟아 있는 이 자전거의 높이와 너비는 각각 4m가 넘는다.
요란한 복장을 한 이 괴짜 디자이너는 17일(현지 시간) 브란덴부르크 주(州) 슈토르코에서 브라질 국기가 꽂힌 부부젤라를 불어대며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내달렸다.
젠프트는 이번 월드컵 기간에 브라질보다는 독일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그는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하지 못해서 낙담하는 대신 독일에서 사람들에게 자신이 디자인한 자전거를 보여주며 독일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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