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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6.8kg 초거대 피자 등장, “다 먹으면 260만 원 준다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1 10:37
2014년 4월 1일 10시 37분
입력
2014-04-01 09:32
2014년 4월 1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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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kg 초거대 피자
'6.8kg 초거대 피자'
6.8kg에 달하는 초거대 피자가 있다?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8벅스 피자’라는 피자 전문점에서 직경 76.2cm, 무게 6.8kg인 초거대 피자를 공개했다.
피자에 들어간 밀가루와 치즈는 각각 3.9kg, 1.6kg라고 한다.
피자 전문점 주인은 “피자를 1시간 안에 다 먹는 사람에게 상금 2500달러(약 260만 원)를 주겠다”며 이벤트를 열었다.
도전은 2명이 한 팀으로 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15팀이 60달러의 참가비를 내고 도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가게 주인 글렌 타케다 씨는 “이 피자는 총 6400 칼로리이다. 아무나 다 먹긴 좀 힘들 것”이라며 “최근 대식가 대회에서 우승한 두 명의 도전자가 팀을 이뤄서 참가했지만 다 먹지 못했다”고 전했다.
‘6.8kg 초거대 피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10명이서 먹어야 좀 해 볼 만 하겠는데”, “먹는 것 가지고 장난쳐?”,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먹으러 가 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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