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700년 전 화장실 발견, 480리터 배설물에 냄새까지…‘대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7 14:24
2014년 3월 27일 14시 24분
입력
2014-03-27 14:12
2014년 3월 27일 14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00년 전 화장실
700년 전 화장실이 발견되어 화제다.
덴마크 코펜하겐포스트에 따르면 14세기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이 화장실은 매우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 내부에는 총 480ℓ의 배설물과 냄새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고고학자들은 당시 사람들의 식습관 등을 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2개의 변기가 있으며, 재질은 나무로 되어있는데 진흙을 발라 방수 기능을 더했다. 또 일종의 파이프 기능을 하는 기관 역시 함께 발견됐다.
700년 전인 14세기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이 화장실이 발견된 지역은 덴마크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이 발견되는 주요 발굴지이기도 하다.
700년 전 화장실 발견을 접한 네티즌들은 “700년 전 화장실 발견, 이런게 어떻게 지금까지” “700년 전 화장실 발견, 냄새까지라니 대단” “700년 전 화장실 발견, 문화제로 보존?” “700년 전 화장실 발견, 대단하네요 정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장동 항소 포기’ 반발 검사장 3명 좌천, 정유미는 검사로 ‘강등’… 2명 즉각 사의
대기업 일자리도 마른다… 작년 8만개 줄어 역대 최대 감소
美, 15억짜리 영주권 ‘트럼프 골드카드’ 접수 시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