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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편지 100 년만에 판독, 내용 보니 안타까운 사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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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22:43
2014년 3월 11일 22시 43분
입력
2014-03-11 21:46
2014년 3월 11일 2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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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0년만에 판독에 성공한 고대 편지가 화제다.
100여년 전 한 고고학자는 이집트 ‘텝투니스’에 있는 사원에서 1800년 전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를 발굴했다.
그러나 발견 당시에는 훼손 상태가 너무 심해 판독이 불가능했다.
수십년간에 걸친 복원작업을 통해 판독한 결과 이 편지는 과거 이집트 군인이었던 ‘아우레리우스 폴리온’이라는 남성이 고향에 있는 어머니와 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였다.
편지에는 빵을 팔아 생계를 잇는 가족들을 위해 매일 신께 기도하고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 군인은 또 자기는 걱정하지 말라는 내용도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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