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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녀 사탕수수 판매원에 ‘들썩’… “서시가 울고갈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5 09:33
2014년 2월 25일 09시 33분
입력
2014-02-20 08:30
2014년 2월 20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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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티티몹
최근 중국에서 ‘서시’를 빼닮은 여성이 등장해 인터넷상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지난 5일 ‘저저**’라는 네티즌이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탕수수 파는 미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청초한 미모에 꾸미지 않은 듯한 얼굴로 사탕수수를 팔고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길게 늘어뜨린 머리, 살짝 처진 눈매는 많은 남성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남성 네티즌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대부분 “서시가 환생한 듯하다”, “화장도 안 했는데 저런 아우라가? 대단하네” 등으로 극찬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저렇게 예쁜 아가씨가… 고도의 마케팅 아닐까?”라면서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 여성은 어려운 가정의 일을 돕고 있는 마음 씀씀이도 고운 일반인이다.
‘마케팅 의혹’에 이 여성의 어머니는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딸은 평범한 대학생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매년 춘절에 집으로 내려와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도와줬는데 올해는 공교롭게 사진이 인터넷상에 공개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 네티즌들이 말하는 서시는 초선, 왕소군, 양귀비와 함께 중국 4대 미녀로 불린다.
특히 서시는 강가에 서있는 서시의 미모를 본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잊고 가라앉을 정도여서 ‘침어’라는 칭호를 얻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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