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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이런건 선진국 본 받아야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6 10:33
2014년 2월 6일 10시 33분
입력
2014-02-06 10:32
2014년 2월 6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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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미국 정부가 대대적인 금연 캠페인에 나선 가운데 편의점 업체 CVS가 담배 판매 중단을 선포했다.
이는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에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이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널리 퍼졌다.
담배 판매 중단으로 CVS는 한해 매출이 20억 달러(약 2조 1600억 원)가 줄어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CVS 결정에 미국 정부는 환영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찌됐든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으로 식품의약국 금연 캠페인이 힘을 얻게 됐다.
‘미 편의점 담배 판매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건 선진국 본 받아야지!”, “아주 괜찮은 사례가 될 듯”, “정말 착한 결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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