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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SNS 통해 극적 만남… “허구 아닌 실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5 10:52
2014년 2월 5일 10시 52분
입력
2014-02-05 10:44
2014년 2월 5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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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사연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인 쌍둥이 자매는 지난 1987년 부산에서 출생했다.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각각 미국 버지니아주와 프랑스 파리로 입양됐고 이후 사만다는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로, 아나이스는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정작 자신이 쌍둥이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해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며 살아왔다.
그러던 와중에 지난해 2월 사만다의 영화를 본 아나이스의 친구 덕에 두 사람은 페이스북으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에 두 사람은 지난 5월 영국 런던에서 극적으로 만났고 이들은 자신의 스토리를 책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자매는 온라인을 통해 다큐멘터리 제작과 DNA 검사를 위한 기금을 모금했다. 한 달 만에 목표한 4만 달러 이상을 모으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네”, “얼마나 애틋할까?”, “SNS 활용의 좋은 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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