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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진단법, 불쾌감 넘어 대인기피증 까지...혹시 나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6 11:36
2014년 1월 26일 11시 36분
입력
2014-01-26 11:29
2014년 1월 26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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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진단법’
누구나 고민해 본 입냄새, 상대방에게 의도치 않은 불쾌감을 주며 심한 경우 대인기피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입냄새는 성인의 약 50% 이상이 겪는 흔한 증상, 하지만 본인은 정작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입냄새를 위한 간단한 진단법이 있다.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는 입과 코를 손으로 감싼 후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또 다른 진단법으로는 휴대전화 통화 후 송화기 부분의 냄새를 확인해 보면 된다.
손등이나 팔에 침을 묻히고 그 냄새를 맡아 보는 방법도 있다. 혀의 가장 안쪽을 손가락으로 찍은 후 냄새를 맡아보면 보다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다.
구취를 유발하는 주성분은 다름아닌 휘발성 황화합물. 입안에 박테리아가 음식물 찌꺼기를 분해하면서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혀의 설태, 구내염, 축농증, 비염, 장기능 이상 또한 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구취 예방을 위해 양치질은 물론, 입안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입냄새 진단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입냄새 진단법’알고보면 다 아는 것들인데”, “‘입냄새 진단법’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입냄새 진단법’지속적으로 확인해 봐야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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