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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장성택 측근 사형 집행 어떻게?, 기관총으로 난사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3 21:20
2013년 12월 13일 21시 20분
입력
2013-12-13 20:35
2013년 12월 13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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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북한에 몰아치고있는
공포 정치의 삭풍을 집중 보도해드리겠습니다.
장성택의 측근들이 기관총으로 난사당하는
공개 처형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제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동영상을 당 간부들에게 배포해
공포감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임수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공개 처형 장면입니다.
나무 기둥에 흰 보자기를 얼굴에 쓴 사람이 묶여있습니다.
이팩트:앞으로 정렬. 땅!
주민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공개 총살형이 집행됩니다.
지난달 중순 북한은 장성택의 오른팔과 왼팔,
이용하와 장수길도 노동당 간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 총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보 당국 관계자는 북한 당국이
처형 장면을 녹화해 동영상으로 제작했고,
현장에 없었던 당 간부들에게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외부에는 공개하지 않는 총살 장면을
담은 동영상까지 만들어
당 간부들에게 학습시킴으로써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충성심을 강요하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은 장성택을 숙청할 때도
보위부에 체포돼 끌려나가는 사진을 공개하며
의도적으로 대내외에 알렸습니다.
북한이 고위 인사를 숙청하면서 체포 장면을
공개한 것은 1970년대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싱크:조선중앙TV
장성택을 제거하고 그 일당을 숙청함으로써 당 안에 새로 싹트는 위험천만한 분파적 행동에 결정적인 타격을 안기었다.
북한 김정은이 아버지 김정일, 할아버지 김일성을
능가하는 잔인한 방식으로 폭압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임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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