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4400년 전의 사랑, 유물에 사제와 가수의 만남 표현돼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1 22:04
2013년 11월 21일 22시 04분
입력
2013-11-21 20:40
2013년 11월 21일 20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4400년 전의 사랑’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호주 맥쿼리 대학교의 고대문화연구센터가 공개한 것으로 최근 외국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 벽화에 그려진 여자는 ‘메리티테스’라는 이름의 사제였다. 남자는 파라오의 궁전에서 공연했던 가수 카하이다.
두 사람은 4400년 전 이집트에 살았던 부부라고 전해졌다. 이들 부부는 카이로 인근 사카라에 있는 한 무덤에 묻혔고 이곳에서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부조 유물이 발견된 것.
부부는 서로 눈을 맞추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여자의 손이 남자 어깨에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남녀가 이처럼 친근감을 표현하는 유물은 피라미드 시대 이집트에서는 아주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김순덕 칼럼]지리멸렬 국민의힘, 입법독재 일등공신이다
“中, 서해에 16개 인공 시설물… 남-동중국해 군사화 수법과 비슷”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