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존스, 옷 하나 올렸을 뿐인데… 아뿔싸 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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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0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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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 올라온 에이미 존스의 원피스. 자신이 누드였는지 몰랐던 모양이다.
이베이에 올라온 에이미 존스의 원피스. 자신이 누드였는지 몰랐던 모양이다.
영국의 20대 여성이 인터넷 경매에 옷 한 벌을 올렸을 뿐인데 전 세계 네티즌들로 부터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다.

다름아닌 옷을 찍으면서 자신이 누드인 줄 조차 몰랐는지 고스란히 함께 찍혔기 때문이다.

영국 옥스퍼드에 살고 있는 에이미 존스(21)는 자신이 입었던 원피스를 이베이에 올렸다. 그런데 옷을 홍보해야 할 사진에 에이미 존스의 모습이 살짝 비친 것.

아뿔싸! 상의는 입고 있지만 하의는 아예 입고 있지 않는 모습이 그대로 찍힌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미국의 뉴욕 데일리뉴스 등 일부 외신이 전하면서 알려졌다.

에미지 존스가 처음에 올렸던 사진은 검은색 브래지어만 착용했을뿐 올누드의 모습이었다. 그래서 해외 트위터상에는 ‘이베이옐로드레스(#ebayyellowskaterdress)’라는 헤시태그가 붙어 열풍이 불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일부 네티즌들은 “옷 판매를 위한 교묘한 꼼수다. 이러한 일은 흔히 실수라는 명목으로 몇 번 있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후 에이미 존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뭔가 잘못된 것을 알고 이베이에 전화했지만 이미 늦었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사진을 교체했다.

교체한 사진에서도 하의를 살짝 가리는 패딩 점퍼만 입은 모습이다. 이에 에이미 존스는 “머스트해브 아이템. 나체로 입은 적 없다”는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절묘한 전략이었는지 실수였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단 성공(?)한 듯 보인다.

에이미 존스가 올린 중고 원피스 가격이 16파운드(약 2만7000원)에서 15만3000파운드(약 2억5800만 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한편 에이미 존스에게 미국, 호주 등에서 일부 짓궂은 남성 네티즌들이 팬레터를 보내는 등 유명세를 톡톡히 치루고 있다고 한다.

미국=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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