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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금가루 횡재, 금가루 든 유리병 12개 발견하고서는…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27 15:41
2012년 11월 27일 15시 41분
입력
2012-11-27 15:38
2012년 11월 27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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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도 영상 캡처
‘3억 금가루 횡재’
외국의 한 수리공이 3억 원가량의 금가루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의 CBS 뉴스는 “지난 9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주택에서 집수리하던 수리공들이 3억 원가량의 금가루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공들은 마룻바닥에서 금가루가 든 유리병 12개를 발겼했으며, 이는 약 30만 달러(한화 약 3억 2500만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더욱 화제가 된 것은 금을 발견한 기술자들이 이를 욕심내지 않고 모두 주인에게 돌려줬기 때문이다.
수리공 스티브 오틀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금가루를 발견하고 처음에는 깜짝 놀랐다. 솔직히 욕심이 생기기는 했지만 나도 절도 사건을 당해본 적이 있어 주인에게 돌려줬다”고 말했다.
‘3억 금가루 횡재’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3억 금가루 횡재, 대박이군요”, “다시 돌려주다니 3억 원짜리 양심이네요!”, “집주인 사례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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