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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버지와 아들 딸 일가족 美은행강도단 체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19 15:53
2012년 11월 19일 15시 53분
입력
2012-11-19 11:27
2012년 11월 19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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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주에서 아버지와 아들, 딸 등 일가족이 은행 강도질을 하다 체포됐다.
18일(현지시간) 미 ABC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텍사스 주 카티의 한 신용조합원을 턴 혐의로 피의자 로널드 스캇 캣(50)과 그의 아들 헤이든(20), 딸 애비(18)를 지난주 체포됐다.
10월 1일 로널드와 헤이든은 총기를 들고 복면을 쓴 채 은행에 난입해 돈을 탈취했고, 애비는 범행이 끝난 뒤 대기 중이던 차량에 이들을 태워 도주했다.
경찰은 그러나 로널드와 헤이든이 입고 있던 주황색 조끼가 이 지역 홈디포에서 파는 상품임을 주목, 끈질기게 추적해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성공했다.
포트 벤드 보안사무소는 이 가족이 최근 텍사스로 이사하기 전 살았던 오리건에서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2개 주에서 발생한 은행 강도 7건이 이들의 범행일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다.
이들 가족과 알고 지냈던 에릭 룬딘은 "그들은 믿음직한 이웃처럼 보였다"라면서 "로널드는 부인을 잃고 자식들을 돌봐야 했고 실제로 아이들을 잘 도왔다"고 말했다.
로널드와 헤이든은 강도 혐의로 기소된 후 포트 벤드 카운티 감옥에 수감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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