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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국’ 일본 사람들은 첫 키스 언제할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09 17:04
2012년 11월 9일 17시 04분
입력
2012-11-09 10:31
2012년 11월 9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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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성진국(性進國). 네티즌들이 성적으로 관대한 일본을 가리킬 때 자주 쓰는 표현이다.
그렇다면 '성진국' 국민들은 언제 첫 키스를 할까?
일본의 거대 통신업체 NTT 도코모가 지난 9월 이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3만6818명이 응답했는데 결과가 제법 흥미롭다.
가장 많은 9878명은 고등학생 때 첫 키스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주목할 점은 두 번째로 많은 6119명이 아직 키스 경험이 없다고 답한 것. '초식남'으로 대변되는 일본의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3번째로 많은 6021명은 중학생 때, 4번째로 많은 5771명은 취업 전후라고 답했다.
5,6,7,8번째는 각각 대학, 유치원, 초등학교, 31세 이후.
종합해 보면 응답자의 60%가 20대 중반 전에 첫 키스를 경험했다.
이 소식을 전한 일본의 온라인 매체 재팬 투데이는 '아직 키스를 해 본 적이 없다'고 답한 6000여 명에 주목하며 '세상에서 가장 멋대가리 없는 일본 남자'들을 리드하며 데이트를 해야 하는 일본 여성들이 로맨틱한 연애를 꿈꾸기 더 어려워질 것 같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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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영상]
‘F학점의 교수’ 강의 도중 “딥키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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