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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갓 탤런트’ 결선 오른 91세 할머니 화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29 15:03
2012년 10월 29일 15시 03분
입력
2012-10-29 09:53
2012년 10월 29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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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갓 탤런트' 결선에 91세 할머니가 올라 화제다.
주인공은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올리비아 터너 할머니.
그는 28일 방송된 뉴질랜드 텔레비전 원 방송의 갓 탤런트 프로그램에서 프랭크 시내트라의 '마이 웨이'를 불러 청중을 사로잡았다.
노익장을 과시하는 터너 할머니는 11월 25일 방송되는 결선에서 파머스턴노스에 사는 10대 타와로아 카와나, 어린이 소프라노 제시 힐렐 등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29일 현지 신문에 따르면 터너 할머니는 5월 크라이스트처치 오디션에 노인들의 참가를 권유하는 광고 전단을 보고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강진으로 케이트 셰퍼드 노인 요양원이 폐쇄돼 집도 없는 신세지만 오디션에 참가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살고 있다.
그는 "나이가 든 노인들이 많지 않아 상당히 실망했다"며 "나는 유명한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어디든 가라오케가 있는 곳이면 찾아 노래를 부른다며 "가사가 화면에 나오기 때문에 잊어버리지 않고 노래할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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