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지난 2010년 4월 미국과 멕시코의 접경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한 미국인이 촬영한 것이다. 당시 지진은 진도 7.2릴 기록한 강진이었으며 규모 4.0 이상의 여진도 수 십차례나 뒤따랐다. 사진에서는 지진의 충격으로 인해 산에서 먼지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도 도로를 지나던 사람들이 지진에 놀라 차에서 내려 산에서 피어오르는 신기하다는 듯 구경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큰 지진이었을지 실감이 안 간다”, “지진이 도심에서 일어나지 않아 다행”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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