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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카드로 오이와 수박을 자르는 사람이 있다?… 기네스 등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7 09:42
2012년 8월 17일 09시 42분
입력
2012-08-14 16:48
2012년 8월 14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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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세상엔 별난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카드로 오이와 수박을 자르는 사람이 있다면 쉽게 믿어질까?
중국에 사는 텅쉰 씨(48)는 카드로 오이와 수박을 자르는 것이 취미(?)다.
텅쉰 씨의 이러한 묘기를 담은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전 세계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다.
41초짜리 비교적 짧은 영상에는 텅쉰 씨가 카드를 재빠르게 날려 오이를 자르는가 하면 수박에 흠집을 크게 내 잘라질 정도를 만드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보고 있으면서도 실제로 저게 가능할까 의문을 가지게 만든다.
그런데 텅쉰 씨가 던지는 카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종이 카드는 아니다. 텅쉰 씨가 주문해 플라스틱으로 얇게 만든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텅쉰 씨는 왜 이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바로 기네스북 등재를 위해 해온 것이라고 한다. 텅쉰 씨가 카드를 날려 과일을 자르거나 여러 가지 물건을 잘라내는 것은 무려 10년 동안 계속됐다.
현재까지 텅쉰 씨는 오이 12개를 자르는데 47초가 걸린 것이 최고 기록. 기네스 기록으로 등재돼 있다. 그러나 텅쉰 씨는 1분안에 오이 18개를 잘라 세계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다.
또한 텅쉰 씨가 던진 카드는 30초동안 50여m를 날아갈 수 있다고 한다.
영상에서 카드를 날리는 텅쉰 씨의 모습에 해외 네티즌들은 상당히 재미있어 한다. 조금은 어설프지만 그의 진지한 모습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한편 텅쉰 씨의 이같은 노력은 여러 외신들이 소개하면서 알려졌다.
▲동영상=카드 닌자男, 47초만에 오이 12개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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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대형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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