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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마다 동물멸종 캠페인 광고… “이런 것이 진정한 광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17 13:15
2011년 12월 17일 13시 15분
입력
2011-12-17 13:13
2011년 12월 17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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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환경단체 분트가 만든 60초마다 동물이 멸종되는 광고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아날로그 시계에 초침이 60초가 되는 순간 동물이 한마리씩 죽어나가는 모습을 담은 광고가 한눈에 무슨 내용인지 딱 들어온다.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환경오염과 무차별적인 수렵으로 지구상의 동물들이 멸종하게 되는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이다.
이 캠페인은 60초마다 여러 동물들이 고통스럽게 울부짖으며 없어지는 것을 형상화한 것으로 인간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폭스뉴스는 분트가 만든 캠페인 광고를 소개하며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난폭한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표현했다.
분트는 캠페인 광고 한 컷마다 ‘60초마다 한 종의 동물이 지구에서 사라져 갑니다’, ‘1분 1초가 중요합니다’, ‘한 사람의 기부가 큰 힘이 됩니다’ 등의 표어를 적어놨다.
해외 네티즌들도 “동물들의 절규를 보니 가슴이 절로 메어온다”면서 “생태계 파괴의 주범은 결국 인간이었단 말이냐”는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러한 동물들을 죽여가며 옷을 만들고 가방을 만드는 행위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냐”는 주장도 나왔다.
많은 네티즌들은 안타까워 하면서 “이제부터라도 늦지 않았다. 동물 보호에 앞장서야 하고 동물보호 단체에 조금씩 기부하는 것만이 도울 수 있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미국=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대형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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