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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일부 어린이 갑상선 기능 이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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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10:29
2011년 10월 4일 10시 29분
입력
2011-10-04 10:26
2011년 10월 4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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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고가 난 후쿠시마(福島)현 일부 어린이의 갑상선 호르몬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신슈(信州)대학 병원과 나가노(長野)현의 NPO법인인 '일본 체르노빌연대기금'이 후쿠시마현 어린이 130명을 대상으로 건강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에게서 갑상선 호르몬이 기준치를 하회하는 등 갑상선 기능에 변화가 보였다.
하지만 이 NPO법인과 대학병원은 어린이들의 갑상선 이상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와 관련이 있는지는 명확히 하지 않았다.
조사는 7월 말부터 8월 말에 걸쳐 이뤄졌으며,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나가노현에 피난해 있던 16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사의 문진과 혈액·오줌 검사 등의 방식으로 이뤄졌다.
어린이의 갑상선에는 어른보다 방사성 요오드가 쌓이기 쉽고, 축적될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는 물론 갑상선암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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