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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만, 中항모공격 스텔스艦 개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4-19 09:18
2011년 4월 19일 09시 18분
입력
2011-04-19 09:09
2011년 4월 19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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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린위뱌오 차관 밝혀
대만은 중국 항공모함을 공격할 수 있는 차세대 스텔스 전투함 개발에 내년 착수, 2014년 건조를 완료한다고 대만 국방부 린위뱌오 차장(차관)이 밝혔다.
린 차장은 입법원(국회) 외교국방위원회에 18일 출석, 집권 국민당 린위팡 입법위원의 질문에 국방부가 이 '항공모함 킬러' 건조 계획을 새로운 군사 투자프로젝트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린위팡 입법위원은 이 항모킬러가 사정 300km에 이르는 초음속 웅풍 3 함대함 미사일 8기 등을 장착해 폭이 100~300km에 불과한 대만해협을 위협하는 중국 항공모함을 공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레이더에 거의 포착되지 않는 이 스텔스함은 시속 55km, 크기 1000t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국방부는 구체적 사실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만 해군사령부 리하오 참모장은 이 항모킬러가 중국과 주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난사 군도, 동사 군도까지 항해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 국방부의 항모킬러 개발 소식은 중국이 아시아를 위협하는 항공모함 배치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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