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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도쿄 수돗물도 방사성물질 유아기준치 초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6 13:07
2015년 5월 16일 13시 07분
입력
2011-03-23 14:36
2011년 3월 23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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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도인 도쿄(東京)도의 정수장 수돗물에서도 유아의 음용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
도쿄도는 23일 도내 정수장 한 곳의 수돗물에서 1㎏당 210Bq(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131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 정수장의 수돗물은 도쿄 23구와 무사시노시 마치다시 타마시 이나키시 미타카시에서 이용하고 있다.
도쿄도는 유아의 기준인 100베크렐을 초과했다며 아이들이 마시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후생노동성은 "유아가 마셔도 바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밝히면서도 "하지만 유아가 마시는 물이나 분말 우유를 타서 마시는 물로 이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도쿄에서 검출된 요오드의 양은 방사성 물질을 유출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후쿠시마(福島)에서 검출된 것보다 평균치보다 높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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