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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백두산 관광 한국인 교통사고로 4명 사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8-23 10:13
2010년 8월 23일 10시 13분
입력
2010-08-23 09:52
2010년 8월 23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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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백두산 관광객을 실은 버스가 22일 중국 지린성에서 전복돼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3일 주 선양(瀋陽) 총영사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5분 경 지린성 쑹장허 지역의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뒤집혀 고모(57)씨가 숨지고 김모(58·여)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단체관광객들은 시각장애인 20명과 봉사단체 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비 오는 날씨 속에 백두산 관광을 마치고 퉁화(通化)시로 돌아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숨진 고 씨는 모 대학 교수로 시각장애인 시설을 후원해 왔으며 부상자 3명 역시시설 관계자와 후원자들로 알려졌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왕복 2차선의 좁은 국도에서 관광버스 1대가 뒤에서 급히 끼어드는 승용차를 피하려다 길 옆 전봇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나머지 관광객들 역시 모두 현지 병원에서 치료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7월에도 지린성 바이산 시에서 백두산 관광에 나섰던 한국인 관광객 6명을 태운 승합차가 전복,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인터넷 뉴스팀
▲동영상=사계절이 공존하는듯한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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