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참사 후 한 달. 아직도 아이티로 떠나는 한국인들이 있다. “‘진짜 왜 갈까’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지만 현장에 가보면 그런 말씀 못할 거예요.” 단체들은 이제 아이티 재건에 초점을 맞춘 장기구호에 돌입했다. 하지만 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station.donga.com)
서울 낙원동 실버거리 중심에 있는 허리우드 극장이 노인들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제 57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 극장이 얼마 전 개관 1주년을 맞았다. 극장 주인은 30대 중반의 젊은 새댁 김은주 씨. 그의 감회와 소감을 들어봤다.(etv.donga.com) [관련기사]퇴직자들의 쉼터, 낙원동 ‘실버영화관’ 멈추지 못하는 나의 ‘블로그질’
블로깅에 중독된 것일까. 내가 오늘도 이 ‘블러그질’을 멈추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 나만의 ‘트라우마’를 해결하는 통로로 나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려주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 ‘내 안의 이야기들’을 토해 놓으므로 나는 위로받고 있다고 믿는 것이고….(www.journa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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