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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뼈만 남은 ‘요정’ 멕 라이언…“무슨 일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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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09:03
2009년 12월 30일 09시 03분
입력
2009-12-29 23:30
2009년 12월 29일 2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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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멕 라이언(사진)의 뼈만 남은 앙상한 몸매에 누리꾼들이 깜짝 놀랐다.
28일 외신들은 11월 영화 촬영을 마치고 하와이 해변에서 가족들과 물놀이를 즐기는 라이언의 사진을 보도했다. 라이언은 원피스 수영복에 트렁크 바지를 입고 밀짚모자를 눌쓰고 있었다.
선글라스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두드러진 광대뼈는 숨길 수 없었지며 팔도 뼈만 남고 탄력이 없어 보였다.
이달 초 개봉한 영화 ‘시리어스 문라이트’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터라 팬들의 충격이 컸다. 누리꾼들은 “건강에 이상있는 것은 아니냐”, “라이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말랐다”, “혹시 무리한 다이어트라도?”라며 우려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기자·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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