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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대선]백인 노인, 노동자 빼고 거의 다 오바마에 몰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3 15:12
2016년 1월 23일 15시 12분
입력
2008-11-05 11:56
2008년 11월 5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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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실시된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가 흑인들의 '몰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바마는 투표에 참가한 흑인 유권자 대부분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유권자의 경우 절반 이상이, 히스패닉 유권자는 3분의 2 가량이 오바마를 선택했다.
오바마는 또 이번에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는 젊은 유권자들로부터 매케인보다 3배가량 많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새내기 유권자' 5명 중 1명은 흑인이었으며 약 3분의 2는 30세 이하였다.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는 백인 유권자로부터 절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다.
특히 백인 노동자 계층이 매케인에게 큰 지지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층도 절반 이상이 매케인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오바마는 30세 이하 젊은 유권자들로부터 매케인보다 2배가량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의 경우 매케인보다 오바마를 찍은 유권자가 근소한 차이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권자의 3분의 1 가량은 대선 후보의 가장 중요한 자질로 오바마의 선거 구호인 '변화'를 일으키는 능력을 꼽았으며, 매케인의 강점인 '경험'을 꼽은 유권자는 5분의 1 수준이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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