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힐러리 오늘 패배 인정” AP보도… 캠프선 부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0 10:55
2016년 1월 20일 10시 55분
입력
2008-06-04 03:02
2008년 6월 4일 03시 02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과 접전을 벌여 온 힐러리 클린턴(사진) 상원의원이 3일 저녁(현지 시간) 오바마 후보가 민주당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수를 확보했음을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통신은 힐러리 후보 캠프 관계자 2명의 말을 인용해 힐러리 후보가 민주당 경선전의 마지막인 사우스다코타와 몬태나 주 경선이 끝난 뒤 뉴욕에서 연설을 하고 사실상 경선 중단을 선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힐러리 후보는 경선의 중단을 공식 선언하지는 않으면서 오바마 후보 측과 부통령 지명 등 여러 문제에 대한 협상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고 AP통신은 덧붙였다.
그러나 힐러리 후보 캠프 책임자인 테리 매콜리프 씨는 CNN방송에 “AP통신의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부인했다.
성동기 기자 espri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지금 뜨는 뉴스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 최대 200만→1000만 원으로 확대…행정처분 강화
한국 떠나는 린가드 “韓심판들 일부러 분노 조장 느낌” 쓴소리
美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추가 인하 신중, 내년은 1번 예상”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