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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0월 3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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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샘(임파선)암으로 오랫동안 투병 생활을 해 온 훠 부주석은 이날 오후 7시 베이징 셰화(協華)의원에서 숨졌다. 그는 중국 대륙 지도부가 가장 신뢰하는 홍콩인 중 한 명으로, 영국이 홍콩을 반환하고 홍콩 기본법 초안 작성과 둥젠화(董建華) 초대 행정장관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베이징=하종대 특파원 orio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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