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에드워즈, 美민주 2008년 대선후보 선호도 힐러리 추월

입력 2005-11-03 03:07수정 2009-10-0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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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였던 존 에드워즈(사진) 전 상원의원이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보다 더 유력한 200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1일 부상했다.

미 여론조사기관인 퓨 리서치센터가 지난달 12∼24일 성인 유권자 2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에드워즈 전 의원은 민주당원의 85%, 공화당원의 48%, 무소속 유권자들의 68%가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힐러리 의원은 민주당원의 86%, 무소속의 58%가 호감을 보였지만 공화당원은 23%만 호감을 보였다.

공화당의 유력 후보 중에서는 2000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에 실패한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과 함께 가장 호감도가 높았다. 이 밖에 공화당 정치인 중에서는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빌 프리스트 상원 원내대표, 민주당 정치인 중에서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존 케리, 조 바이든 상원의원이 호감도가 높았다.

워싱턴=권순택 특파원 maypo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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