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8-01 03:102005년 8월 1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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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왜곡으로 악명이 높은 후소샤판은 4년 전에도 교과서 채택을 앞두고 서점에서 일반 판매됐으며 잇따른 언론 보도에 힘입어 77만 부가 팔린 바 있다.
당시 문부과학성은 ‘교과서 채택 과정에서 공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며 판매 자제를 권고했지만 올해에는 ‘판매해도 문제없다’고 유권 해석을 내린 바 있다. 올해 판매 시점은 4년전 보다 2개월가량 늦은 것이다.
도쿄=박원재 특파원 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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