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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9월 8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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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전 시장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진 회견에서 “북측 인사들에게 (신의주특별행정구 장관직을) 맡아보고 싶다고 말한 적은 있지만 내 손에 들어온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샤 전 시장은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 의원이던 1993년 북한 초청으로 처음 평양을 방문한 이래 지금까지 북측 인사들을 자주 만났다고 밝혔다.
하태원기자 taewo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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