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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29일 0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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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양부는 한국인 선원이 부상한 것에 대해서는 일본 당국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하기로 했다. 또 다음달 일본 돗토리(鳥取)현에서 열리는 한일 해양지도단속회의에서 재발 방지를 요구할 계획이다. 경남 통영선적 풍운호는 24일 오전 통영시 한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일본 순시선의 공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선장 최복돌씨(45)가 사과탄에 맞아 부상했다.차지완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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