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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3월 16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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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공사는 ‘외교상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런 방침을 정해 주무부처인 총무성에 통보했으며 독도우표 발행을 요구한 자민당의 ‘국가기본정책협의회’측에도 회신키로 했다.
자민당 의원들은 지난달 일본우정공사가 독도사진이 실린 우표를 제작해달라는 한 시민의 주문을 거부하자 ‘일본 국익에 반하는 조치’라며 독도우표 발행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일본 정부에 제출했다.
도쿄=박원재특파원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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