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3년 4월 24일 07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AP통신에 따르면 안세르민씨는 20일 밀라노 북서쪽 150㎞ 쿠르메요시에서 남자친구 및 그의 가족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기로 약속했으나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다음날인 21일 그의 차는 아비세시 근처에서 발견됐다. 차 안에는 그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과 재킷, 휴대전화가 그대로 있는 상태였다.
안세르민씨는 밀라노에서 패션업에 종사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박혜윤기자 parkhyey@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