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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4월 10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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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불안감을 씻기 위해 마련됐으며 반기문 대통령외교보좌관,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 등 외교 안보 담당자도 참여한다.
외국인 투자자와 외신기자 등이 참여하는 이번 설명회에서 김 경제부총리는 북핵(北核) 문제와 한미 동맹관계, 현 정부의 경제정책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는 또 신용평가회사인 피치와 무디스를 방문하고 주요 해외투자자들도 만날 계획이다.
그는 이번 설명회 참석 등을 위해 10일 출국했다.
이은우기자 lib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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