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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2월 10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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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실천’측은 “15일 100여개 국가 시민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전세계 300여곳에서 미국의 대이라크전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며 “이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회원 2000여명이 참가하는 반전 시위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한국과 일본에서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를 동시에 벌인 적은 있으나 이번처럼 세계 시민단체와 연대해 국내에서 대규모 반전 시위를 벌이는 것은 처음이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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