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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6월 5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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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0, 50대의 직업 외교관 출신이 주로 맡아 왔다는 점에서 파격적 발탁이라는 평이다. 또 중국 지도부가 추진 중인 간부들의 연경화(年輕化)정책의 일환이라는 분석도 있다.
류 대변인은 영국 옥스퍼드대 국제관계학과를 나와 외교부 통역실과 신문사를 거쳐 1995∼98년 주 북아일랜드 1등서기관을 지낸 유럽통으로 알려져 있다.
베이징〓황유성특파원 ys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