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측은 당시 경기도중 한국인 관중들이 중국 관중들로부터 집단 폭행당했다는 소문이 한국의 인터넷 등을 통해 최근 급속하게 퍼진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대사관은 “당시 신고를 받고 그날 오후 중국 외교부와 공안당국에 유감을 표시했으며 유사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요구했다”고 말했다. 대사관측은 그러나 이들 2명 이외에 아직 피해 사례가 신고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닛칸스포츠의 기자가 이 집단폭행 사건 관련 기사를 썼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대사관은 밝혔다.
<베이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