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5-09 21:412000년 5월 9일 21시 4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주피터 커뮤니케이션은 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미국인 한 사람이 받는 E메일은 한해 평균 40건이었으나 2005년에는 1600건 이상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E메일 광고 시장도 크게 확대돼 지난해 1억6400만달러(약1800억원)에 불과하던 것이 2005년에는 73억달러(약 8조300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뉴욕AFP연합SB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