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2-19 08:592000년 2월 19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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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은 이날 오후 2시 50분(한국시간 오후 6시 20분) 카슈미르 주도인 스리나가르 남쪽 45km에 있는 트랄 마을에서 일어났으며 사상한 보안군들은 민병대의 은신거점들을 습격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지난 89년 이 지역 회교 민병대가 분리독립 무장투쟁을 전개한 이래 지금까지각종 폭력사태로 2만5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스리나가르(인도)AFP연합뉴스] esno@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