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부치총리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창조 안심 신생 평화 및 지구에의 도전 등 ‘5개의 도전’을 제시했다.
창조에의 도전은 인화를 중시하는 인재보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것이며 안심에의 도전은 국민 개개인이 고용 육아 사회보장 등에 있어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
오부치총리는 신생에의 도전은 경제회복을 의미한다며 ‘경기회복’과 ‘구조조정’ 두가지 목표를 모두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